'더쇼' 측 "1위 가수 의문? 점수 이상無..음원 점수 더 높다" [공식입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12.04 15: 36

'더 쇼' 측이 강다니엘이 1위에 오른 것과 관련해 점수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SBS MTV '더 쇼' 측 관계자는 4일 OSEN에 "데이터 확인 결과 문제가 제기된 음원, 음반 점수에서는 음원 집계가 40% 음반은 10%로 집계가 된다"며 "강다니엘은 디지털 음원만 있어서 음반을 0점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음원 40%에서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확인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방송된 '더 쇼'에서 AOA, 아스트로와 1위 후보에 오른 결과 12월 둘째주 1위에 올랐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이 강다니엘의 음원+음반 점수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3일 악플과 루머 등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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