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어생' CEO 하늘, 60억 매출? 하루 옷+소품 쇼핑 지출만 51만원 [Oh!쎈 리뷰]

'슬어생' CEO 하늘, 60억 매출? 하루...
[OSEN=김예솔 기자] CEO 하늘의 소비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OSEN=김예솔 기자] CEO 하늘의 소비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일에 방송된 KBS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60억 매출의 27살 CEO 하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하늘은 회사를 나와 편집샵으로 향했다. 하늘은 그 곳에서 친구들 래옥과 민영을 만났다. 하늘은 친구들과 함께 쇼핑에 나섰다. 치타는 "쇼핑을 할 때 사라고 부추기는 친구들이 있고 제한을 해주는 친구가 있다. 근데 이 친구들은 다 부추기는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하늘은 가격표도 제대로 체크하지 않고 총 4벌을 구매했다. 그때 매장 직원이 "이게 한정판이다"라고 설명했다. 하늘은 옷 네벌을 구매하면서 총 53만원을 지출했다. 하늘은 "나도 너무 깜짝 놀랐다. 가격을 안 보고 샀다. 겨울 옷이라서 그랬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국 하늘은 블라우스 하나를 제외하고 34만원을 결제했다.

하지만 하늘은 뺀 옷 만큼 추가로 소품들을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이날 하늘은 총 51만원을 지출했다. 하늘은 "연예인분들은 스타일리스트가 있으시지만 나는 내가 직접 산다. 이 옷도 백 만원 주고 구매한 것"이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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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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