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올스타전, 사상 첫 부산 개최 및 엠블럼 발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12.02 14: 24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일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2020년 1월 12일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스포원파크 BNK 센터’서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올스타전에 사용할 엠블럼을 발표했다.
엠블럼은 BNK 썸의 홈구장인 스포원파크 BNK 센터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WKBL 올스타전 사상 첫 부산 개최를 기념해 엠블럼 가운데 ‘BUSAN’을 삽입해 상징성을 더했다.
WKBL 관계자는 “부산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인 만큼 부산에 농구 열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WKBL 제공.

‘핑크스타’와 ‘블루스타’팀으로 나뉘어서 펼쳐지는 이번 올스타전의 선수 선발은 오는 11일부터 진행되는 팬투표를 통해 결정된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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