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최대 15% 할인, 12월 연중 최대 파격 혜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12.02 07: 52

 쉐보레(Chevrolet)가 12월 한 달간 ‘아듀 2019! 쉐비 윈터 페스티벌’을 연다. 최대 15% 할인이라는, 올들어 최대 규모의 혜택이 제공된다. 
최대 할인폭인 15%가 적용되는 차종은 중형 세단 말리부다. 말리부는 차량가 15%에 이르는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아니라 스파크와 트랙스 10%, 카마로는 9%, 이쿼녹스는 7%가 할인된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강력하다. 말리부 최대 72개월, 트랙스 최대 60개월, 스파크와 카마로 최대 50개월, 이쿼녹스 최대 36개월까지 선수금 없이 무이자 할부로 구매가 가능하다.

12월 한달 간 15%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쉐보레 더 뉴 말리부.

또한, 12월20일까지 스파크 구입 시 추가 10만원, 트랙스 구입 시 추가 20만원의 조기 출고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이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마스와 라보는 재고 혜택을 포함해 최대 1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볼트 EV는 3.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과 150만원의 혜택을 동시에 지원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역시 이달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다마스, 라보, 볼트EV는 지난 11월에도 진행한 바 있는 개인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연장 운영,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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