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그랜저에 JBL 공급한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퀀텀로직 느껴보세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11.29 09: 16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에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공급한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 대표 제임스 박)가 29일 “퀀텀로직의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느껴달라”고 주문했다. 
지난 19일 출시 된 '더 뉴 그랜저'에는 JBL의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 돼 있다. 더 뉴 그랜저는 부분 변경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내외관의 변화를 통해 기존의 성공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고급 세단의 이미지에 젊은 감성을 입혀 3040세대에 어필하고 있다.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최고급 캘리그래피 트림에 기본 장착됐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총 12개의 스피커로 동급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2개의 전면 스피커는 미드레인지와 트위터 역할을 동시에 하는 코액셜 (Coaxial) 스피커로 중음과 고음을 동시에 표현해 풍부한 사운드를 낸다.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에 적용된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저음역대부터 자연스러운 보컬과 디테일이 깔끔한 중고음역대까지 최상의 발란스를 유지하는 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통해 마치 고급 라운지에서 음악을 듣는 듯 편안하게 음악을 청취 할 수 있다. 음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리를 분석한 후 재구성해 안정된 서라운드 음향으로 제공하는 하만의 특허기술인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풍부하고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지난 23일부터 3주간 주말 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더 뉴 그랜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이벤트 행사에는 JBL도 함께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실내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임스 박 대표는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급 세단의 대명사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에 JBL프리미엄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JBL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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