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세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1.22 15: 33

 펄어비스가 오는 27일 신규 클래스, 지역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1일 펄어비스는 오는 27일 추가할 대규모 업데이트의 이벤트 페이지를 공개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용자들은 신규 클래스 ‘미스틱’, 신규 지역 ‘대사막’의 자세한 내용과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미스틱’은 원작 검은사막에서 호쾌한 전투로 큰 인기를 끌었던 클래스다. 날렵한 몸놀림의 무예가인 ‘미스틱’은 주먹을 보호하는 장비 ‘청파각’을 주무기로, ‘완갑’을 보조무기로 사용한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연속 공격으로 속도감 있는 전투 스타일을 갖고 있다. ‘미스틱’은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시작부터 각성 클래스로 등장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제공.

신규 지역 ‘대사막’은 흑정령과 고대인의 비밀이 시작된 곳으로, 검은사막 모바일 세계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사막 복장과 텐트 등 사막 관련 아이템이 추가된다. 또한 전 서버에서 모인 100인의 이용자가 동시에 전투하는 ‘태양의 전장’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알림 신청 이벤트’에 참여할 시 업데이트 당일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심연 등급 장신구 풀세트’ ‘심연 등급 장비 풀세트’ ‘5세대 신규 반려동물’ ‘월드 우두머리 파편 선물 상자’ 등을 보상으로 수령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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