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정보보호산업 유공자 시상식’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1.22 09: 36

 NHN이 정보보호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1일 NHN은 지난 20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19 정보보호산업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산업 유공자 포상 시상식’은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기업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정보보호산업인의 밤’의 메인 행사다.
이날 NHN은 최고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NHN은 정보보호를 위한 노력과 함께 정보보호 공시를 통한 대내외적 신뢰도 및 보안인식 제고로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NHN 제공.

한편 같은날 열린 ‘K-ICT 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에서도 자회사인 NHN페이코가 우수상인 주관기관(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 상을 수상했다.
임정립 NHN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는 “정보기술(IT) 시대에서 데이터기술(DT) 시대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서 더욱 강조되어야 하는 것이 ‘정보보호’다”며 “NHN은 앞으로도 개인의 정보를 소중하게 여기고 이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