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크래프트 사과주 브랜드 핸드앤애플, 사이더 3종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11.14 10: 31

 국내 크래프트 사과주 브랜드 ‘핸드앤애플(The Hand and Apple)’이 사이더 3종의 355ml 캔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
사이더란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스파클링 과실주로, 기존 과일맥주와는 또 다른 풍미를 지니고 있다. 1세대 국내 크래프트 브랜드 핸드앤애플은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고려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핸드앤애플 사이더 3종은 로제 사이더, 오리지널 사이더, 홉 사이더로 구성된다. 라즈베리와 사과, 홉으로 대표되는 각 제품별 주재료에 따라 달콤한 맛, 깔끔한 맛, 청량한 맛 등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각각 5.4%, 5.9%, 5.9%다. (로제, 오리지널, 홉 사이더 순).

이 중 핸드앤애플 홉 사이더는 2019 샌디에이고 비어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핸드앤애플 로제 사이더는 싱가폴 아시아 비어 챔피언십 2019 동상을 수상했다.
사이더 3종의 355ml 캔 패키지 디자인도 새단장했다. 감각적인 배경색에 각 제품의 대표 재료를 전면으로 배치하는 등 보다 세련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2030 젊은 소비자층의 감각에 어필했다.
핸드앤애플 사이더 355ml 캔 3종의 소비자 판매가격은 3,500원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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