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요"..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정선희와 훈훈한 재회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09 08: 35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방송인 정선희를 만났다.
최준희 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 양은 故 최진실과 절친한 사이였던 정선희를 만난 모습이다. 정선희는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고, 최준희 양은 반려견을 안고 브이자를 그리는 중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준희 양은 유튜브 '데일리준희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선희는 현재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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