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설인아, 미모는 뷰티풀 시구는 원더풀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09 08: 27

배우 설인아가 시구 후 ‘승리 요정’으로 힘을 전했다. 시구 연습부터 실전, 응원까지 완벽한 설인아에게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따.
설인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승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어 너무 기뻐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설인아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와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양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설인아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설인아는 시구를 준비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완벽한 와인드업부터 포수 미트에 꽃히는 강력한 공까지, 연습만으로도 이번 시구에 대한 설인아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설인아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김청아 역을 연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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