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최호정의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모두 면제됐으며, 최호정은 36라운드 아산과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정지 및 감면제도'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제도로서,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규칙 제12조(반칙과 불법행위, 퇴장성 반칙)에 따라 리그의 공정한 운영을 도모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