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ARIAZ(아리아즈)의 주은 과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인그룹 아리아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리아즈는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인 걸그룹.
아리아즈 멤버 중 주은은 데뷔에 앞서 '프로듀스 101' 출연자의 한 출연자를 험담 했던 것과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했다는 것이 폭로되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주은은 "제가 했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팀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바른 행동과 바른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사과했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