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故설리가 출연할 예정이던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2’ 제작이 잠정 중단될 전망이다. 이달 14일 극단적인 선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가수 아이유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페르소나1’은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등 4명의 영화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편의 오리지널 시리즈. 설리가 시즌2의 주인공을 맡기로 했었던 바.
설리는 ‘페르소나2’ 속 5편의 단편 영화 중 황수아 감독의 영화만 촬영을 마친 상태라는 전언이다./ watch@osen.co.kr[사진]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