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신작 수집형 RPG ‘진화소녀’ CBT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0.22 17: 33

 썸에이지가 신작 수집형 RPG ‘진화소녀’의 사전 체험을 위한 테스트에 돌입한다. 
22일 썸에이지는 수집형 RPG ‘진화소녀’의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화소녀’는 역사 속 위인들의 DNA로 재탄생한 캐릭터 50여종이 등장하는 독특한 설정의 수집형 모바일 게임이다. 좀비 사태가 터진 세계의 인류를 구하는 스토리로 시작한다.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클레오파트라’ ‘아인슈타인’ ‘반고흐’ 등 유명한 위인들의 DNA로 탄생한 소녀 전사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으며 함께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모험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썸에이지는 로그라이크 시스템을 도입해 매 전투마다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전투 시스템은 캐주얼적인 퍼즐 요소도 가미했다.

썸에이지 제공.

‘진화소녀’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 외에도 자신의 기지를 꾸미고 육성할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을 도입했다. 나만의 개성을 뽐내는 것은 물론 친구와 길드원 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이번 CBT는 오는 28일까지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진행된다. 썸에이지는 같은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CBT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썸에이지는 게임 내 ‘생존노트 기지 건설 2장’을 완료한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게임 플레이 리뷰 및 감상평 등을 공식 카페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던킨 도너츠 세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15레벨 달성 후 인게임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원스토어 1만 캐시와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소환권 5장을 지급할 계획이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