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부산・경남 대상 TOAST 클라우드 세미나 개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0.22 10: 24

 NHN이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TOAST’를 부산 및 경남 지역 고객에게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21일 NHN은 오는 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 및 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TOAST’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TOAST 클라우드 세미나’는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는 부산 및 경남 지역 소재의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대상으로 한 TOAST의 첫번째 지역 세미나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및 온오프믹스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TOAST 클라우드 세미나’는 TOAST의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나는 기회이자 지역 파트너사와의 직접 교류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맞춤형 멀티 클라우드 도입 A to Z’를 주제로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 공유는 물론 국내 대표 클라우드 사업자로 자리매김한 NHN TOAST의 주요 고객 사례 및 클라우드 전환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NHN 전경.

세부 내용으로는 ‘클라우드 트렌드 및 TOAST 소개’ ‘금융과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도입과 전환 전략’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협업 전략과 ‘두레이!’’ ‘금융과 공공 부문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가 이끄는 혁신 등 후원사인 SK인포섹과 인텔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총 6개 세션이 준비돼 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을 벗어나 부산과 경남지역 기반의 기업 및 공공 기관에 TOAST를 소개하는 의미있는 행사다”며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는 지역 내 기업 및 기관 담당자에게 클라우드 시스템의 효율적인 전환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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