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체 운영 유튜브 채널 구독자 250만 명 돌파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0.17 13: 49

 넷마블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4개가 합계 구독자 수 250만 명을 넘겼다.
17일 넷마블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2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넷마블 TV’ ‘모두의마블 TV’ ‘마블 퓨처파이트’ ‘BTS 월드 오피셜’ 등 4개의 자체 채널 유튜브를 통해 250만 명 이상의 구독자 수를 확보했다.
‘넷마블 TV’ ‘모두의마블 TV’ ‘마블 퓨처파이트’ 등 3개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 8월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BTS 월드 오피셜’은 지난 7월 구독자 210만 명을 달성하며 ‘골드 버튼’을 수상했다. ‘골드 버튼’ ‘실버 버튼’은 각각 구독자 100만 명, 10만 명 이상을 확보하면 얻을 수 있다.

넷마블 전경.

이 외에도 넷마블은 최근 출시한 ‘쿵야 캐치마인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쿵야 TV’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TV’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총 10개 채널을 운영하며 꾸준히 구독자 수를 늘리고 있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의 다양한 게임 정보는 물론 게임 관련 자체 제작 콘텐츠 등 더욱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운영에 힘쓰고 있다”며 “일방향성 정보 제공의 차원을 넘어 기업과 이용자, 이용자 간의 종합 방송 커뮤니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