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 '신멤버스', 국내투어 및 해외 골프 서비스까지 확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10.15 13: 45

골프 부킹 서비스 엑스골프(XGOLF, 대표 조성준)가 지난 4월 출시한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 ‘신멤버스’가 가을 시즌을 맞아 숙박이 포함된 국내 골프여행과 해외 골프부킹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엑스골프에 따르면 '신멤버스'는 출시 5개월 만에 제약사, 증권사, 자동차사 등 큰 기업뿐 아니라 개인사업자까지 250여개의 기업이 가입했다.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국내골프부킹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숙박이 포함된 국내투어와 해외투어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신멤버스는 곧 다가올 동계시즌을 대비해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따뜻한 동남아 지역의 골프 예약을 예치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 기존 가입 기업들의 재구매 의사를 유도하고 있다.

[사진]엑스골프제공

신멤버스는 골프 부킹 시스템 및 골프 전문 컨시어지로 예약이 진행돼 간편함과 편리성이 특징이다. 요즘같은 극성수기에도 전국 골프장의 골든타임인 주중 및 주말 오후타임 확보하고 있어 횟수 제안 없이 4인 무기명 예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그린피 카트피와 더불어 식음료까지 정산 대행을 해주고 있어 비즈니스에 딱 알맞은 상품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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