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윤석・이창열 등 11명 재계약 불가 통보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10.11 17: 10

한화 이글스가 선수단 개편 작업에 나섰다.
한화는 11일 "내야수 최윤석을 비롯한 선수 11명에 대해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 불가 대상 선수는 투수 홍유상, 박재형, 여인태, 임지훈을 비롯해 포수 이청현, 내야수 최윤석, 이창열, 외야수 박준혁, 홍성갑, 윤승열, 원혁재 등이다.

가장 1군 경험이 풍부한 선수는 최윤석이다. 2010년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한 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2016년부터 한화로 팀을 옮겼다. 1군 통산 성적은 324경기에서 타율 2할6리 2홈런 33타점이다. / bellsto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