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겨울냄새 품고 독특한 포즈..장성규의 댓글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10 18: 04

AOA 지민이 다가오는 겨울을 반겼다. 
지민은 9일 자신의 SNS에 “겨울냄새”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지민은 겨울용 점퍼에 모직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면서 스포티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포즈도 독창적이다. 지민은 자신의 묶은 머리를 하늘 위로 끌어당기는가 하면 벽에 기대어 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등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덕분에 보는 이들의 시선은 완전히 사로잡혔다.

다만 이를 본 방송인 장성규는 "겨울향기라고 해도 됐자나"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두 사람은 엠넷 '퀸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재계약에 성공한 설현, 지민, 혜정, 찬미, 유나는 초아와 민아의 탈퇴로 5인조 AOA로 거듭났다. 지난 8월에는 데뷔 7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소통하며 기쁜 하루를 보냈다. 
현재 엠넷 ‘퀸덤’에서 오마이걸, 박봄,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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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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