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전 앞둔 맨유의 희망, 마샬-포그바-린델로프 등 부상자 대거 복귀

[사진]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캡처.
리버풀전 앞둔 맨유의 희망, 마샬-포그바-린델로프...

[OSEN=이균재 기자]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자 복귀에 희망을 걸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서 2승 3무 3패, 9득점 8실점에 그치며 12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1989-1990시즌 초반 8경기서 승점 8에 그쳤던 이후 30년 만에 최악의 출발이다.

맨유에 변명거리가 없는 건 아니다. 무려 10명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데, EPL 20팀 가운데 노리치 시티(1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부상자가 많다. 주축 선수인 폴 포그바, 앤서니 마샬, 아론 완-비사카, 빅토르 린델로프를 비롯해 백업 자원인 제시 린가드, 필 존스, 메이슨 그린우드 등이 부상 덫에 걸렸다.

맨유의 희망은 A매치 휴식기 후 부상자들이 대거 복귀한다는 점이다. 포그바, 마샬, 완-비사카, 린델로프, 린가드, 존스, 그린우드가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과 노스웨스트 더비서 복귀가 전망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도 벌써부터 신이 닜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0일 부상자 전원이 복귀한 맨유의 최강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스리톱엔 최전방의 마샬, 좌우의 다니엘 제임스와 래시포드가 낙점을 받았다. 중원엔 포그바, 스콧 맥토미니, 후안 마타가 이름을 올렸다. 포백 수비진은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가 차지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자원은 공격수 마샬과 공격적인 미드필더 포그바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 8경기서 9골에 그치며 최근 12년을 통틀어 구단 역사상 최저 득점의 불명예 기록을 안았다.

맨유는 지난 시즌 팀 내 리그 최다 득점자(13골)인 포그바와 공동 3위(10골)였던 마샬의 복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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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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