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셀토스’가 ‘윤딴딴’을 만난 날,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10.10 07: 49

 기아차 ‘셀토스’가 ‘윤딴딴’을 만났다.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셀토스 고객들을 만난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BEAT LIVE WITH SELTOS)’가 지난 8일 팬들의 관심 속에 열렸다. 
기아자동차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 (BEAT 360)’에서 음악행사를 열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셀토스가 2030 여성 구매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윤딴딴은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게 둘의 연관성이다. 

기아자동차는 사전 응모를 통해 75쌍(총 150명)을 초청해 셀토스 미니 퀴즈 이벤트, 행사장 내외부에 전시된 셀토스 포토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셀토스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분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기아자동차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고객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셀토스는 지난 7월 출시 이래 3개월 만에 누적 계약 2만 6,000대, 누적 판매 1만 6,000대를 돌파하며 두 달 연속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에 꼽히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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