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딸과 여행 중 고열감기로 입원 “엄마는 아프면 안되는데”[★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0.10 07: 16

배우 차예련이 남편인 배우 주상욱, 딸과의 제주도 여행 중 고열감기로 입원까지 했다. 
차예련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6개월 촬영의 긴 여정 시작을 앞두고...인아랑 시간을 더 못보내는게 아쉬워서. 야심차게 준비한 일주일의 제주 가족여행. 5일째 심한 고열감기로 입원까지 이어진... 링거투혼을 하게 해준 제주여행 이였지만 사진으로 보니 너무 행복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아프면 안 되는데. 사랑해 내 딸. 엄마가 많이 사랑해 미안해.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차예련은 딸을 품에 안고 뽀뽀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주상욱, 차예련 부부는 2017년 결혼해 지난해 7월 딸 인아 양을 품에 안았다. 차예련은 오는 11월 방영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차예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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