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의전차량 100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10.04 15: 32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를 묵묵히 후원했다.  
지난 3일 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한 개막식 현장에는 묵묵한 후원자가 눈길을 끌었다. 국내외 영화배우와 감독 및 영화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속속 참가하는 가운데, 그들을 태우고 레드카펫 입구에 들어온 의전 차량이 있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차량이었다.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가 영화 감독과 배우들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됐다.

안성기, 조진웅, 조정석, 이하늬, 정해인, 윤아 등 국내외 스타들이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등장했으며, 이는 개막식장 내/외부 대형 LED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제네시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10/3~12) 동안 영화배우, 감독 및 영화 관계자를 위해 제네시스 전 라인업(G70, G80, G90) 100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고 있다.
영화의 전당에 있는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영화제 공식행사 및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는 제네시스 스테이지와 인터랙티브 체험 이벤트가 열리는 ‘제네시스 스퀘어’가 자리를 잡고 영화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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