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 가평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뭉친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9.25 17: 07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랜드로버 고객 가족 캠핑 행사인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다. 자라섬에서 열리는 재즈페스티벌과 손을 잡았다. 
이번 행사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캠핑 등 레저활동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등 주요 랜드로버 모델을 전시하고 오토 캠핑, 재즈페스티벌 공연 관람, 고객 전용 VIP 라운지, 오프로드 구조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컨시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100팀을 초청해 10월 5일부터 1박 2일간 자라섬 친환경 오토 캠핑장에서 오토 캠핑도 열린다.  오토 캠핑 참가자들에겐 페스티벌과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재즈페스티벌 관람권, 랜드로버 전용 부대프로그램 이용권, 랜드로버 스티커 등이 제공된다. 캠핑존 내에 랜드로버 고객만을 위한 부대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참석한 관람객 대상으로 랜드로버만의 독보적인 전지형 주행 성능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구조물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극단적인 경사와 내리막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테라포드와 십자 언덕 코스, 불규칙한 험로를 연상시키는 장애물이 설치된 범피 코스 등을 통해 랜드로버의 최첨단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근 국내 출시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기기 좋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개최하여 더 많은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고 랜드로버만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재즈 페스티벌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블랙스트링, 남유석 퀸텟, 허소영 등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도 참가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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