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드럼치는 것보다 벌초가 더 힘들다" 땀 뻘뻘 [Oh!쎈 리뷰]

'살림남2' 최민환, "드럼치는 것보다 벌초가...
[OSEN=전미용 기자] 최민환이 벌초에 나섰다.


[OSEN=전미용 기자] 최민환이 벌초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부모님과 벌초에 나선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추석 전 부모님과 짱이와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 벌초에 나섰다. 율희는 임신 초기여서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다. 오랜만에 산소를 찾은 최민환은 계속되는 오르막길에 힘들어했다. 이어 도착한 산소. 쉴 틈도 없이 벌초에 나섰다.

최민환은 갈퀴로 산소 주변을 정리하며 땀을 흘렸고 짱이는 이런 최민환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산소에 오지 못한 율희는 전날밤 식혜를 만들었고 가족들은 율희가 만든 식혜로 목을 축였다. 아버지는 민환에게 "드럼 치는 게 편하지?"라고 물었고 최민환은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페이스북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클릭!!!]
2019-09-11 21:12

Oh! 모션

HOT NEWS

로딩

OSEN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