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빅리본 달고 '열여덟의 순간' 종영소감 "모든 순간 감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11 17: 25

허영지가 JTBC ‘열여덟의 순간’ 종영 소감을 남겼다. 
허영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여덟의순간 감사합니다 모든 날 모든 순간 p.s 대본은 지민이합성 푸하하”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열여덟의순간이여서 행복했고 지민이여서 행복했고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추가로 남겼다. 
사진에서 허영지는 커다란 리본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인간 선물이 된 느낌이라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기영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다. 

10일 종영한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허영지는 20대 흙수저 대표 취준생이자 알바의 여왕 김지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허영지 외에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심이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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