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Mnet ‘더 콜2’가 대망의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타깃 시청률 1위, 폭발적 동영상 조회수, 실시간 검색어 장악 등 무수한 화제를 만들어 낸 ‘더 콜2’의 마지막 10회에서는 4팀의 뮤직 패밀리 멤버들이 총출동해 마지막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펼쳐진 3차례의 신곡 콜라보 경연 결과를 합산한 ‘베스트 콜라보 패밀리’가 공개되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윤민수X송가인X치타, 윤종신X하동균X김필X유빈, 소유X행주X딘딘, 린X후이 등 상상할 수 없던 아티스트 조합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콜라보를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매주 방송이 끝난 후에는 프로그램명 ‘더 콜’을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고, 무대 영상은 유튜브, 네이버TV에서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기록을 이어갔다.
한편 ‘더 콜2’ 파이널을 앞두고 레드카펫에 선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레드카펫 이벤트와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더 콜2’에서만 가능한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어디서도 볼 수 없던 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들이 상상할 수 없던 만남과 그들의 레전드 무대가 그려지는 Mnet ‘더 콜2’의 최종회는 추석 당일인 13일(금) 저녁 7시 40분에 Mnet과 tvN에서 공동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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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