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 해' 붐하다! 뜻 맞힌 붐, DJ로 변신 특별 공연 펼쳐.. [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09.10 23: 56

붐x이진혁x유회승이 특별 공연을 했다.
10일 방송된 JTBC'어서 말을 해'에서는 굴러온 팀, 붐x이진혁x유회승이 정답을 맞추고 특별 공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하다란 뜻을 맞추는 게임이 시작됐다. 전현무는 "사전에 있는 문제다"라며 붐에게 맞혀보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방귀하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런 단어가 어딨냐"며 구박했다. 이에 유회승은 붐마이크처럼 털이 많다라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고 딘딘은 '귀 기울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답이 아니었다.

이에 전현무는 긍정적인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자신있게 왕밤빵을 외치고 이내 "힌트가 뭐였지"라고 물었다. 이에 딘딘은 "형, 지금 그거 알콜성 치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답이 쉽게 나오지 않자 전현무는 닭 우는 소리를 내며 몸동작 힌트를 줬다. 이에 붐은 "날이 살짝 밝아오네"라고 말해 답을 맞혔다. 이후 붐타임, 붐의 특별 공연이 시작됐다.  붐은 추석하면 생각나는 노래 3곡을 준비했다며  "I say 추 You say 석"이라며 흥을 돋우고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불렀다.
이어 이진혁이 공일오비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불렀고  마지막으로 유회성이 '안동역에서'를 불러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jmiyong@osen.co.kr
[사진] 어서 말을 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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