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웨덴 태생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Erik Johansson)과 협업을 통해 완성한 스웨디시 다이내믹, 신형 S60의 필름을 공개했다.
볼보자동차는 운전의 재미를 찾는 뉴 제네레이션 공략을 위해 개발된 전략 모델, 신형 S60을 출시하면서 에릭 요한슨의 예술적 영감을 빌리기로 했다.
60초짜리 필름은 에릭 요한슨이 신형 S60을 통해 얻은 영감을 뷰파인더에 담고, 여기에 그의 상상을 접목이 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작업을 위해 직접 방한해 광화문과 여의도, 강변북로 등 서울 일대를 돌며 도심의 야경과 신형 S60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촬영했다.지난 27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신형 S60은 운전의 재미를 찾는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볼보의 전략 모델이다. 플래그십 90 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8년만에 풀체인지된 3세대 모델로 최신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성능을 암시하는 프리미엄 차체 비율을 갖췄다.
전 트림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비롯해 파일럿 어시스트II(Pilot assist II),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등 상위 클래스 수준의 첨단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국내 출시 사양은 휠 사이즈 및 인테리어 데코 마감,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4,760만원(모멘텀) 5,360만원(인스크립션)이다. (부가세 포함)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