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5회 추격의 신호탄 쾅! 시즌 8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9.08 15: 16

이원재(NC)가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원재는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5회 우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8호 아치.
8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원재는 0-2로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삼성 선발 원태인과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힘껏 잡아 당겼고 오른쪽 담장 밖으로 넘겨버렸다.

이원재 /youngrae@osen.co.kr

비거리는 110m. 6월 16일 문학 SK전 이후 84일 만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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