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이' 이민호, 2일 니카라과전 선발 출격 [U-18]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9.02 17: 21

이민호(휘문고)가 니카라과 격파의 선봉장으로 나선다. 
이성열 감독이 이끄는 U-18 청소년대표팀은 2일 오후 부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리는 '제29회 WBSC U-18 야구월드컵' A조 예선 4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 '난적' 캐나다와 난타전 끝에 8-5로 꺾고 슈퍼 라운드 진출의 7부 능선을 넘은 한국은 현재 2승 1패를 기록중이다.

이날 경기에 LG의 1차 지명을 받은 우완 이민호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대표팀은 이주형(우익수)-김지찬(2루수)-남지민(지명타자)-장재영(1루수)-박민(유격수)-신준우(3루수)-박주홍(좌익수)-강현우(포수)-박시원(중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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