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 더 소울:더 무비', 전 세계 287억↑ 수익 돌파[Oh!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8.29 14: 16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감독 박준수)가 전 세계 에서 300억 원 가량의 수익을 거두어 들였다.
2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가 전 세계 112개 지역에서 254만 건의 티켓을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투어의 서울 콘서트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 투어를 배경으로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았다. 그들의 속내를 엿볼 수 있어 팬들에게 높은 호응을 불러 모았다. 

영화 포스터

이달 7일 개봉해 북미에서 5000개가 넘는 상영관에서 상영됐고, 전 세계적으로는 2360만 달러(287억 468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미국와 영국에서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0위를 차지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450만 달러(54억 7335만 원)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록했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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