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편의 개봉일이 확정됐다.
27일(현지시간) DC 측에 따르면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속편은 2021년 8월 6일에 개봉한다.
2016년 개봉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데이비드 에이어)는 전 세계 7억 6680만 달러(9301억 2840만 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더불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제임스 건, 수어사이드 스쿼드2)에 배우 겸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측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타이카 와이티티는 ‘토르4: 러브 앤 썬더’의 각본 및 연출을 맡았는데 앞서 ‘토르3: 라그나로크’(2017)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2014) ‘보이’(2010) ‘주차장 어페어’(2004) 등의 각본 연출을 맡았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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