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맥주 레드락, 355ml 캔 제품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8.20 18: 21

 프리미엄 엠버라거 레드락(REDROCK)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레드락 355ml 캔’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레드락 355ml 캔’은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철을 겨냥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보관과 휴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붉은 빛이 특징인 엠버라거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캔 제품 출시를 계기로 레드락은 레스토랑과 펍 등을 벗어나 대형마트로 유통채널을 확대한다. 페일라거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맥주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레드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레드락 355ml캔.

붉은 빛과 진한 풍미가 특징인 레드락은 72℃의 온도에서 정밀하게 로스팅해 탄생된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한다. 보통의 라거 맥주가 로스팅하지 않은 페일 몰트를 사용해 청량감과 가벼운 맛을 내는 것과 차이가 있다. 깊은 바디감과 깔끔한 피니시를 자랑하는 레드락은 우리나라의 대중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레드락의 알코올 도수는 5%이다. 
레드락 355ml 캔은 전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판매 되며, 소비자 권장 가격은 6본입패키지 기준 9,600원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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