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루친스키 '독수리 공포증'…한화전 3패 ERA 13.94

NC 루친스키 '독수리 공포증'…한화전 3패...
[OSEN=대전, 이상학 기자] 3번 연속 졌다. NC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한화전 3연패를 당하며 ‘독수리...


[OSEN=대전, 이상학 기자] 3번 연속 졌다. NC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한화전 3연패를 당하며 ‘독수리 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했다.

루친스키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9피안타 3볼넷 1탈삼진 8실점(6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8패(6승)째를 당했다. NC는 에이스를 낸 경기를 패하며 3연승을 마감했다.

1회 2사 1,2루 위기를 실점 없이 넘긴 루친스키는 그러나 2회 2사 1,2루에서 실책으로 선취점을 줬다. 정은원의 투수 앞 빗맞은 땅볼 타구를 잡고 송구했지만 1루 옆으로 빗나갔다. 이어 오선진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아 추가점을 허용했다.

3회에도 선두 이성열에게 투스트라이크 유리한 카운트를 점한 뒤 4연속 볼로 1루에 내보냈다. 이후 투아웃을 잘 잡았지만 장진혁에게 중견수 키 넘기는 1타점 3루타를 맞았다. 최재훈과도 7구 승부 끝에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4~5회를 실점 없이 막았지만 6회 최재훈에게 2루타, 김민하에게 안타, 정은원에게 볼넷을 주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오선진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주며 강판됐고, 구원 김영규가 제라드 호잉에게 만루 홈런을 맞아 루친스키의 실점은 8점으로 불어났다.

올해 NC는 한화전 8승4패로 강한 면모를 보였지만 루친스키가 나선 3경기를 모두 졌다. 첫 상대였던 지난 3월30일 대전 경기에 2이닝 4피안타(1피홈런) 5볼넷 1사구 8실점(6자책)으로 무너졌다.

이어 6월25일 창원 경기에서도 3⅓이닝 8피안타(2피홈런) 3볼넷 4실점으로 일찍 무너졌다. 3번째 등판이 된 이날도 무너지며 한화전 3패 평균자책점 13.94를 기록했다. 이쯤 되면 ‘독수리 공포증’이라 할 만하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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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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