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불타는 청춘'으로 근황을 알린 김민우가 가수로 돌아온다.
이와 관련 김민우는 OSEN에 "이미 곡들을 받아둔 게 있다. 현재 녹음 중인데 감성적인 발라드 곡들이 있어서 너무 더운 여름은 피하고 선선한 때를 기다리고 있다"며 컴백에 의욕을 보였다.
김민우는 1990년 '사랑일뿐야'로 데뷔한 가수다. '입영열차 안에서'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나 활동 3개월 만에 입대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그는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새 친구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민우는 이날 '불청'에서 자동차 딜러도 인생 2막을 연 근황을 밝혀 감탄과 향수를 동시에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