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완 감독, 새 공포영화 '더 트룹' 제작한다[Oh!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8.14 07: 59

 제임스 완 감독이 새로운 호러 영화 ‘더 트룹’(The Troop)의 제작을 맡는다.
제임스 완이 설립한 제작사 아토믹 몬스터 프로덕션스는 12일(현지시간) 닉 커터의 소설 ‘더 트룹’의 판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닉 커터의 책을 원작으로 할 영화 ‘더 트룹’은 캠핑 여행을 떠난 10대 청소년들이 외딴 곳에서 겪는 공포스러운 일을 그린다. 

아토믹 몬스터, JS엔터테인먼트와 스타라이트 미디어에서 제작한다. 연출은 E. L. 카츠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제임스 완 감독은 ‘아쿠아맨2’의 각본 및 연출을 맡았으며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연출한 ‘컨저링3’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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