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필수 아이템 크라이오, "컨디션 관리가 곧 성적과 직결"

[OSEN=우충원 기자] '냉각사우나' 혹은 '질소아이싱'으로 알려진 크라이오테라피가 이제는 국내 골프 선수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필템'(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크라이오 전문기업 이온인터내셔널은 2017년, 국내 최초로 메이저 골프대회에 크라이오테라피를 지웠했다. 작년 한 해동안 KPGA, KLPGA 6개 메이저 골프대회 현장에서 이온 크라이오 테라피가 지원되었으며 테라피를 받은 프로 선수만 500여명을 넘어섰다. 올해에도 역시 상반기에만 3개 메이저 골프 대회 현장에서 이온인터내셔널 크라이오테라피가 지원 되었다.

첨단 한냉요법에 대한 선수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사실상 골프무대에 첫 선을 보였던 2018년 초기에는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며 크라이오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었던 선수들이나 첨단 요법에 대한 이질감이 없는 젊은 선수들로 체험자가 한정되었지만 크라이오를 받은 선수들이 괄목할만한 성적을 올리자 너도나도 첨단요법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크라이오는 영하 100도씨 이하의 급속 냉각환경을 경험한 신체가 자가 회복 과정을 거치며 혈액순환과 이로운 엔도르핀을 생성시키는 원리를 극대화시킨 첨단 기법 이다. 특히 체력회복과 컨디션 상승, 숙면효과로 인한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골프 선수들이 드라마틱한 경기력 향상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폭우로 인해 2라운드로 경기가 마감된 이번 제6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 대회의 경우, 무덥고 습한 계절적 특성과 강풍과 폭우 등 천재지변의 요인 때문에 선수들이 컨디션을 다잡기 유독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서도 크라이오를 꾸준히 받은 선수들이 1라운드와 2라운드에 전혀 다른 성적을 낸 점이 눈에 띤다.

이번 대회 공동 3위에 오른 '수퍼루키' 조아연(19, 볼빅) 프로는 "크라이오를 하며 컨디션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며, "덕분에 2라운드에 편한 컨디션으로 시합에 임할 수 있었다"고 직접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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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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