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셋째 아이 임신 중에도 역대급 '모델 포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8.07 16: 40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임신 중에도 늘씬한 몸매로 팬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게재된 사진 중 화장품 매장을 방문한 모습을 보면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는 지난 2017년 사업가 에반 스피겔과 결혼에 골인했고 이듬해 5월 에반 스피겔과의 첫 아이를 얻었다. 둘째 출산 후 1년 만인 올 5월께 셋째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3년 후인 2013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 블룸이 있다./ watch@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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