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 중이다. 그야말로 최정상 아이돌들의 만남이다.
5일 오후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과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집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두 사람은 해외 투어 출국 전날과 입국 다음 날에도 만나며 애정을 키워나갔다고 전해졌다.
특히 강다니엘과 지효는 보도 3시간여 만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효는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인데다 강다니엘도 막강한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만큼 열애 일정은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강다니엘은 이제 갓 데뷔 2주차를 맞았기에 화제를 모을 수밖에 없는 상황. 이가운데 강다니엘과 지효는 당당하게 공개열애를 시작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1996년 생인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어 7월 솔로앨범 '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에 이어 9월 7일과 13일에는 방콕과 대만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1997년 생인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우아하게' '치어업' 'T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트와이스 미국 투어 등 해외 일정을 소화했다.
다음은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8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