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NCT드림 지성 "SM 입사하고 키 35cm 컸다..현재 180cm"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7.31 15: 20

그룹 NCT 드림의 지성이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 후 35cm가 컸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NCT 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민은 “해찬이 가장 먼저 들어왔고 제노는 같은 날짜에 들어왔다. 거의 가장 오래 본 멤버로 따지면 7년 정도 본 것 같다”며 멤버들의 결속력에 대해 전했다.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멤버들은 지석진으로부터 ‘외모적으로 가장 멋져진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지성을 꼽았다.
런쥔은 “어제도 저희가 어릴 때 춤추는 모습을 봤다. 지성이가 초등학교에서 나올 법한 애기가 춤을 추고 있더라”며 그 이유를 전했다.
지성은 “아직 공개가 안 된 영상인데 아마도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고 설명한 후 현재 키가 180cm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언제 입사했냐”고 물었고 지성은 “초등학교 5학년 때 145cm일 때 들어왔다”고 말했다. “지금도 크고 있나?”라는 질문에는 멤버들은 “지금도 아마 크고 있을 거다”고 답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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