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쁘게만? ‘여유롭게, 호가든처럼’ 신규 TV 광고

왜 바쁘게만? ‘여유롭게, 호가든처럼’ 신규 TV 광고
[OSEN=강희수 기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의 신규 TV 광고가...


[OSEN=강희수 기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의 신규 TV 광고가 2일부터 전파를 탄다.

2일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여유롭게, 호가든처럼(All is well in Hoegaarden)’이라는 주제의 새 광고를 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호가든과 함께 여유를 즐겨보라는 내용을 담았다. 초현실주의 기법으로 체작 된 이번 영상은 전화벨과 자동차 경적 소리가 울려 퍼지는 도시와 평화로운 벨기에 마을에서 한가하게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을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호가든 맥주의 주원료인 오렌지 껍질을 벗기자 등장하는 하늘을 나는 새, 피크닉 돗자리 위를 미끄러지듯 항해하는 배, 피크닉 바구니 안 호수 위를 둥둥 떠다니는 호가든 병맥주, 백조, 오리, 하얀 구름에 줄을 매달아 그네를 타는 소녀 등 상상력을 동원한 표현으로 여유로운 호가든 마을을 그려냈다.

‘여유롭게, 호가든처럼’ 후속 시리즈 영상도 호가든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이달 중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호가든 브랜드 담당자는 “바쁜 일상 속 호가든 마을의 평화로움을 떠올리며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만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호가든은 1445년 최상의 밀을 사용하는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 약초, 허브, 과일 등을 사용해 다양한 맛을 개발하는 벨기에 사람들의 창의성으로 탄생한 맥주다. 밀,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돼 매혹적인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어필 포인트이며,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페이스북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클릭!!!]
2019-07-02 14:06

Oh! 모션

HOT NEWS

로딩

OSEN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