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 전국 아마추어 강속구 대회 ‘2019 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십’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6.28 11: 24

 다이나핏이 국내 최초로 전국 최고의 야구 아마추어 강속구왕을 가린다. 
하이퍼포먼스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이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강속구왕을 선발하는 ‘2019 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십’을 오는 7월 8일부터 개최한다. 상금을 비롯해 2020 프로야구 시구 기회, 메이저리그(MLB) 관람 여행권 등 총 8,000만 원 상당의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대규모 챔피언십으로, 대회 전 과정이 SBS Sports 채널을 통해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KBO 리그 등 야구 관련 단체에 등록되었거나 과거 선수 출신이 아닌, 투구가 가능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과 본선, 결선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예선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회 후원사인 ㈜뉴딘콘텐츠의 스크린야구 매장 ‘스트라이크존’에서 스크린 야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의 본선과 결선 경기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사전 등록 없이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 방문해 로그인 한 후 피칭 챌린지 모드(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전용 구장)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면 자동으로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대회 기간 중 예선경기는 횟수 제한 없이 참가가 가능하며, 구속이 높은 상위 100명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어 본선을 통해 상위 32명을 추가로 선발하고,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2020년 프로야구 시구 기회, 500만원 상당의 다이나핏 제품 이용권이 시상품으로 지급된다. 또한, 준우승을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동반 1인 가능한 메이저리그(MLB) 관람 여행권, 300만원 상당의 다이나핏 제품 이용권이 증정된다. 3등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다이나핏 제품 이용권이, 특별상 이벤트를 통해 제구력이 가장 좋은 참가자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이밖에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도 모자와 티셔츠, 유니폼(하의)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10월 5일부터 4주간 오후 9시에 SBS Sports 채널을 통해 TV 프로그램으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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