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 '제2회 시니어 창업 · 일자리 박람회', 27일부터 킨텍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6.27 08: 32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2019년 퇴직 경우 및 퇴직이 임박한 현직 경찰관들, 그리고 일반 시니어들을 위한 창업 ·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제2회 시니어 창업 · 일자리 박람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A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창업관(외식업, 서비스/유통, 건강/웰빙, 금융/컨설팅, 점포개발, 프렌차이즈)과 일자리관(구인, 구직, 아웃소싱 등)으로 구성 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75개 부스에 130여개 업체가 참가해 구인 구직 및 창업 정보를 공유한다. 세미나, 창업컨설팅, 금융 및 노후설계 상담, 연예인 초청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예정 돼 있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100세 시대, 저출산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한창 일할 수 있는 젊은 나이지만 퇴직으로 인해 일자리가 없는 실버들에게 제2의 직업을 마련해 주기 위해 창업 · 일자리 박람회를 2년째 열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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