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 일산에 13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5.23 10: 52

 지프(Jeep)가 오는 25일, 고양시 일산 풍동에 지프 브랜드를 위한 13번째 전용 전시장을 선보인다.
952㎡(약 287.98평)의 면적에 3층으로 구성된 지프 전용 단독 건물에는 지프 대표 차량 모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 개방감을 선사하는 오픈형 상담 공간, 품격을 더한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 등이 들어섰다.
전시장 내에 소모성 부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레인(Express Lane)’ 시설을 구축해 구매 상담 및 출고 뿐 아니라 간단한 차량 수리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산 풍동에 들어서는 지프 브랜드 전용 전시장.

25일에는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시장 인근에서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이용한 시승 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은 지프의 독보적인 4x4 시스템을 도심에서도 손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지프만의 오프로드 체험 기물이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어느덧 13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직 진행중인 수원, 분당, 원주 그리고 창원 전시장도 속도를 붙여 마무리하고, 전국 17개의 지프 전용 네트워크를 조속히 완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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