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8일 롯데전 '프로듀스 101' 출신 강시원 시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5.17 13: 44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프로듀스 101' 출신 솔로 가수 강시원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개인연습생으로 출연해 탁월한 리더십과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강시원은 지난달 'CLICK CLICK'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강시원은 "생애 첫 시구를 키움 히어로즈에서 하게 돼 영광이다. 제 이름처럼 강하고 시원시원한 야구로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시원 / soul1014@osen.co.kr

한편 이날 경기는 '패밀리데이'로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펼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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