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알미론, 남은 경기 못뛴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4.24 21: 36

미구엘 알미론(뉴캐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남은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뉴캐슬은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사우샘프턴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알미론은 검진 결과 남은 경기에 뛸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구단 측은 알미론의 코파 아메리카 대표팀 참가 여부와 관련해 파라과이 축구협회와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사진] 뉴캐슬 구단 홈페이지 캡처. 

한편 파라과이 출신 미드필더 알미론은 2011년 케로 포르테노에 입단해 CA 라누스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를 거쳐 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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