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엘 알미론(뉴캐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남은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뉴캐슬은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사우샘프턴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알미론은 검진 결과 남은 경기에 뛸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구단 측은 알미론의 코파 아메리카 대표팀 참가 여부와 관련해 파라과이 축구협회와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한편 파라과이 출신 미드필더 알미론은 2011년 케로 포르테노에 입단해 CA 라누스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를 거쳐 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