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G만의 출전' 이강인... 평점 최하위 "큰 박수를 받았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4.15 07: 10

12경기만에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이 기대 만큼의 평가는 받지 못했다. 
이강인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레반테와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 곤칼로 게데스 대신 교체 출전했다.
지난 2월 22일 셀틱과 유로파리그 32강전 이후 12경기만에 출전한 이강인은 팀이 3-1로 앞선 상황에서 출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12경기 만에 첫 출전한 이강인(2019/4/15)[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만 이강인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현지 지역지 엘 데스 마르케 발렌시아는 이강인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팀 내에서 최저 평점이다.
평점에 비해 평가는 달랐다. 이 매체는 이강인에게 “큰 박수를 받았던 선수 중 하나였다. 경고를 받았지만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라고 평가를 내렸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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