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역대 17번째 1000타점 달성 눈앞

[OSEN=문학, 이동해 기자] 7일 오후 문학 SK 행복드림구장에서 '2019년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SK 선두타자 최정이 동점 솔로홈런을 쏘아올리고 있다. / eastsea@osen.co.kr
SK 최정, 역대 17번째 1000타점 달성 눈앞
[OSEN=손찬익 기자] 최정(SK)이 KBO 리그 통산 17번째 1000타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OSEN=손찬익 기자] 최정(SK)이 KBO 리그 통산 17번째 1000타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05년 5월 14일 대전 한화전에서 첫 타점을 신고한 최정은 2016년과 2017년에는 2년 연속 세 자릿수 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2년 연속 홈런왕(2016년 40개, 2017년 46개)에 오르며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을 동시에 달성하고 2016년에는 개인 최초로 시즌 100득점-100타점도 기록한 바 있다.

최정의 한 시즌 최다 타점은 2017년 기록한 113타점이며 한 경기 최다 타점은 2015년 4월 5일 목동 넥센전에서 2개의 만루홈런으로 만들어낸 8타점이다.

KBO는 최정이 1000타점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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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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