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보다 어려졌다..단발머리가 신의 한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4.14 17: 23

미나가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보다 더 어려졌다. 
미나는 13일 자신의 SNS에 “이날 처음 #단발머리 자르고 귀여운척 ㅎㅎ #셀카#부부스타그램 #잡지#photo#셀스타그램#필미부부”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 류필립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미나는 단발머리로 상큼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류필립과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거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미나와 류필립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와 류필립은 2015년 6월 교제를 시작해 3년 만에 결혼에까지 골인, 지난해 7월 부부가 됐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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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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